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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철원 DMZ 관광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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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DMZ평화관광, 생태관광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철원군청 홈페이지)

철원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DMZ평화관광, 생태관광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철원군청 홈페이지)
경기 북부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하자 인접한 강원 철원군이 차단 방역 강화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 상품이었던 DMZ 평화관광, 생태관광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철원군은 "18일부터 ASF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백마고지역, 화살머리고지 평화의 길, 용양보, 십자탑 등 DMZ 생태평화공원 관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ASF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받은 상태다.

철원군은 최근 ASF가 발생한 경기 연천지역 농가와 직선으로 30여㎞밖에 떨어지지 않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는 철원지역 모든 양돈 농가 입구에 19일부터 초소를 세우고 군인과 공무원을 배치해 통제하고 있다.

철원 양돈 농가에 내려진 돼지 반출 금지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하고 지정 도축장 3곳을 운영하는 등 차단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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